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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5 1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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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가 화재피해 주민을 찾아 생활안정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


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4일 오후 2시경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찾아가 조속한 피해복구 및 생활안정을 위한 후원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난달 10일 오후 4시 56분경 불의의 화재로 화재발생으로 주택이 전소어 피해를 입은 김 할머니(67세)에게 안성소방서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안성농협 하나로마트와 함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후원금 120만원과 소화기전달, 감지기치, 소화기사용법 안내 등 피해주민의 마음을 조금이나 위로해 주었다.


안성소방서는 화재피해 주민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로 사는 노인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험 처리, 관공서 증명서 발급에 필요한 화재증명원 발급, 세금 납부기한 연장과 불에 탄 화폐처리 안내 등 정보를 제공하고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화재피해주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은택 서장은 “화재를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피해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주고 희망을 전달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피해주민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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