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름다운 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 717,8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을 위해 방문한 아름다운 어린이집 이의영 원장은 “10월 29일 원내에서 바자회를 진행하였는데, 이날 행사 수익금 중 50%를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뜻을 학부모님들과 함께 해 큰 돈은 아니지만 전달하게 되었다. 매년 행사 후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기부에 있어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며,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안성시 기금으로 적립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되어지게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