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름다운 어린이집이 이웃돕기 성금 717,800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아름다운 어린이집 이의영 원장은 “지난 달 29일 원내에서 바자회를 열고 얻은 수익금 중 50%를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학부모님들과 뜻을 받들어 큰 돈은 아니지만 나눌 수있어서 기쁘다. 매년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기부에 있어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해 주는 마음에 감사하며,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안성시 기금으로 적립되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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