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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8 18: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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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포도연구회가 천안, 대전 등을 방문하며 현장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에서는 지난 11월 02일 안성시 관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업인품목별연구회원(회장 이상준)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대전 등 현장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중인 포도연구회는 안성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중심이 되어 재배와 관리 등 교육을 진행하고 포도에 관한 정보교환의 장이 되고 있다.


거봉이 많이 재배되고 있는 안성에서는 온난화 등 이상기후와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현실에서 다품종 재배로 동시출하의 쏠림현상을 방지하여 소득증대로 이어지고 농작업 환경 개선에 대한 이해로 사고방지와 노동력감소를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였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 임효빈과장은 “올 한해 노동력을 줄이기 위한 포도생력화 시범사업과 다양한 품종출하로 소득을 높이기 위한 씨 없는 삼색포도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등 농가소득 증대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과 같은 현장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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