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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0 14: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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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부장 박기훈)와 합동으로 지난 17일 곡물자급률 제고를 위해 작부체계 현장기술지원을 가졌다.

안성시는 2010년 이전만 해도 1년에 벼를 한번만 재배하는 지역이었으나 현재는 215ha란 넓은 면적에 1년에 작물을 두 번 재배하는 2모작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양파 또는 IRG(이탈리안라이그라스), 봄철에는 감자, 여름철에는 벼, 콩을 조합해 2모작을 함으로써 농가소득은 물론 곡물자급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감자와 콩을 2모작하는 면적은 35ha, 양파와 콩의 2모작은 90ha, IRG와 벼의 2모작은 80ha 등이며, 금년에는 감자와 벼의 2모작, 양파와 벼의 2모작을 시도했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박기훈 부장은 “1년에 작물을 두 번 재배하는 2모작은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 이라며, “새로운 품종과 새로운 작부체계 기술을 개발해 농가보급에 힘 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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