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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9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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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8일 안전문화협의회 회원들과 한경대학교에서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 학생 등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성시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앱(App) 사용법을 학생들에게 홍보하였다.  “안성맞춤 안심귀가 서비스”란 사용자의 위치를 보호자와 안성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공유함으로서 위급상황 발생시 경찰출동 등 발빠른 대처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서비스로 지난 9월초부터 정식 운영해 오고 있다.



'안성시 안성맞춤 안심귀가 서비스 앱'은 개인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성맞춤 안심귀가’를 검색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안심귀가서비스 앱 사용은 등록된 귀갓길이나 빠른 안심도우미를 통해 실행하고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와 CCTV 통합관제센터로 알람정보와 지도(GPS)로 이용자 위치가 제공된다.  또한 위급상황 버튼을 누르면 CCTV 통합관제센터로 위치정보가 전송되고 사전 지정된 보호자에게 메시지가 전송되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주변 CCTV를 확인해 위험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인근 순찰차를 현장에 긴급 출동시켜 상황을 처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안성맞춤 안심귀가 서비스 앱’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널리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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