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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4 08:49:52
  • 수정 2016-11-14 1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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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희 도의원


이순희 도의원(새누리, 비례)은 지난 9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 회의실에서 여성비전센터 및 여성가족과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이혼가정 자녀를 위한 면접교섭센터가 부재한 실정을 지적하고, 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서울, 인천, 광주 등은 면접교섭센터를 개소하여 이혼 등 위가가족회복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미성년자녀에 대한 이혼부모 면접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반면, 1,300만명 규모의 우리 도에는 이에 대한 지원이 없다”면서 면접교섭환경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순희 의원은 “법원연계 위기가족회복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부부갈등 해결지원 못지않게 정서적·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기 쉬운 시기인 이혼가정의 미성년자녀들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이 중요”하다면서 면접교섭환경이 조성이 하루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이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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