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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4 12:09:00
  • 수정 2016-11-14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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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9일 전국번호판영치의 날을 맞아 상습체납 또는 대포차량 등 자동차세 체납자 집중관리를 위하여 시 전역에서 밤 9시까지 세무과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를 실시했다.


이날, 시는 지방세 체납차량 59대, 타시군 지방세 체납차량 3대, 세외수입 체납차량 9대 등 총 71대를 영치했고 체납한 금액은 9천 7백만원에 달했으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장영근 부시장이 참석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함께 실시하면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에 대한 격려를 했다.


박상호 세무과장은 “자동차와 관련된 지방세는 물론 과태료 등 세외수입의 체납액이 있는 경우 관련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아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여 강제징수하고 있다.”며 "또한,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압류한 차량 및 부동산 공매, 예금추심은 물론, 가택수색, 신용정보등록,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한 체납세 징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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