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한 화재사고 대형화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시행되는 이번 소방안전대책으로 △ 대국민 119 안전운동 전개(화재예방홍보 및 소방안전교육) △ 대형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 △ 즉각적 대응태세 확립(현장 중심의 화재대응 체계 구축) △ 체계적인 재난본구 및 구호대책 전개 △ 소방관서별 특수시책 자율 추진과제 5대 전략 15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특히 이번 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방 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하고 지역 특성, 여건 분석을 통한 세부 대책을 마련하여 도민 안전 환경 개선 및 근원적 화재저감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형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한 민관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 재난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 체계 마련, 소방특사경 운영 강화로 안전관련 적폐행위 근절 등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권은택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생활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