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오는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 중 취학아동(1~6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미디어 중독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들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해 스스로 사용을 절제하도록 유도하여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가족여성과 장은순 과장은 “아동의 인터넷 및 미디어 중독이 오늘날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번 교육이 우리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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