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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5 12: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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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손영교, 엄금숙)는 지난 14일 이웃사랑 기금마련을 위해 휴경지에 재배한 단무지 무를 수확했다


지난 8월 무더운 여름에 파종을 하고 회원들의 노력으로 재배한 이 단무지 무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손영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파종 이후 회원들의 노력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진수 죽산면장은 “휴경지를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리게 됐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노력하여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정이 넘치는 죽산면이 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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