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22일부터 2박3일간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17명과 함께 하는 졸업여행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번 졸업여행은 제주도 내 자연경관 탐방과 각종 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아 성장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넓은 시야를 형성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족여성과 장은순 과장은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으로써 종결은 되나 중학생으로서의 출발을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아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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