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여성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여성 홈방범 서비스 사업을 수시로 년중 신청 접수받고 있다.
여성 홈방범 서비스 사업은 출입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하여 외부인 침입 시 경보음발생 및 전문 보안업체 보안요원 출동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24시산 첨단 보안·방범서비스로 현재 안성시에서는 50여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1인 여성가구(기초생활수급자), 맞춤형급여 및 저소득 한부모 여성세대주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과 아동 범죄가 없는 안전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는데, 이번 홈방범 서비스 지원을 통해 범죄에 취약한 여성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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