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서장 김종식)는 지난 16일 오전 금광파출소 내·외부 대수선 완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금광파출소는 1984년 115m²(35평형) 규모로 준공한 건물로 약 31년간 사용으로 인해 노후화 및 여성 편의시설이 없어 주민들과 직원들의 사용에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편의와 사기진작을 위해 안성경찰서에서 대수선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성편의시설 확충 및 노후화된 시설 개선 등 대수선 공사를 완공하여 준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김종식 안성경찰서장은 “금광파출소가 대수선 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마친 만큼 금광, 서운면 주민들을 위한 치안서비스 제공에도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새로워진 금광파출소에 자주 방문해 주셔서 함께하는 협력치안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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