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포스터 40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경기도 안성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9점의 수상작을 선별하였다.
2016년도 불조심 포스터 대상 수상자는 안성초등학교 5학년 주수빈, 최우수 수상자는 마전초 2학년 이채민, 4학년 정재웅, 만정초 6학년 송예빈이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우수 10명, 금상 15명 총 29명이 선정되어 안성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된다.
대상을 수상한 주수빈 학생의 작품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제출해 심사를 거쳐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2016년도 관내 주요행사장 및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시 전시할 예정이다.
권은택 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불조심을 생활화 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던 좋은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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