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 및 임원·참가학생 '화합의 장' 펼쳐
▲ 지난 7월 11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2026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7월 11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2026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에서 활동 중인 플라잉디스크연맹 동호인들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 아래 열띤 경기를 펼쳤다.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 박광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협회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준비 덕분에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수준 높은 대회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대회 메인 종목인 '얼티미트(Ultimate)' 경기에서는 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학생들의 뜨거운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초등부에서는 백성초등학교가 만정초등학교와 동신초등학교를 각각 제치고 초등 여자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초등 남자부에서는 만정초등학교가 정상에 올랐다.
이어진 중·고등부 경기 역시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였다. 중등 여자부에서는 명륜여자중학교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고등 여자부에서는 가온고등학교가 안성여자고등학교를 상대로 뛰어난 조직력을 선보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플라잉디스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순발력, 집중력, 협동심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단순한 승패를 넘어 스포츠맨십과 공정한 경쟁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광열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은 대회사에서 “플라잉디스크를 향한 시민과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이번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플라잉디스크가 안성시민의 건강과 활력을 책임지는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저변 확대와 청소년 유망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6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대회 모습이어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이 자리에 함께한 선수와 관중 모두”라며, “체육 활동을 통해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에너지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애쓴 협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무더위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안성시의 건강한 미래를 보았다”라며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정책적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격려했다.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역시 “플라잉디스크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며 “안성시의회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성시의원, 백승기·이주현 도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과 특히, 대회를 주최한 안성시체육회 백낙인 회장과 각 체육협회장, 관계자, 시민,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 2026 안성시장배 플라잉디스크대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