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행정사무감사에 시민 의견 적극 반영…예산 낭비·행정 불편 등 8월 12일까지 접수
▲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가 오는 9월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의회(의장 반인숙)가 오는 9월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시민의 시각에서 발견한 행정의 문제점과 제도 개선 의견을 감사에 적극 반영해 시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제보 접수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안성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대상은 ▲시정 전반의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 ▲주요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불편 사항 등이다. 시의회는 접수된 제보를 면밀히 검토한 뒤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 요구와 질의 등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다만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 제보 ▲이미 과거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다뤄진 사안 ▲개별 민원 처리 성격의 사항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안성시의회 홈페이지와 이메일(anseongcl@korea.kr), 또는 방문 및 우편(경기도 안성시 시청길 25, 제1별관 3층 의회사무과 전문위원실)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반인숙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점검하고 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라며 "평소 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이나 예산 낭비 사례, 개선이 필요한 행정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감사와 정책 대안 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