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시지사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22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시지사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 30만원, 온누리 상품권 20만원 등 ‘사랑나눔 후원금·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그동안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시지사는, 지난 2011년 MOU를 체결한 아래 분기마다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금액을 모금하여 소외된 이웃인 재가가정, 사회복지 시설․기관 을 방문하여 후원품 전달과 함께 취약·소외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측량’ 사업,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도움을 이웃에 제공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승환 안성시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써 나눔이 기회를 가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자원봉사와 모금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및 동반성장 사업들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에 함께 해주시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임․직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전달된 후원금·품은 동절기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선행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시지사는 보개면 가사동에서 정부를 대신하여 국토를 측량하는 공기업으로, 국가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국민이 소유한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할 때 정확한 측량을 통한 지적관리를 시행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