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중심 연수운영에 높은 만족, 특수교육 현장의 에듀테크 활용 가능성 확인
▲ 안성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특수교사의 미래형 교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안성 특수교육 에듀테크 연수」를 운영했다.
[우리타임즈 = 최연정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특수교사의 미래형 교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안성 특수교육 에듀테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안성 관내 특수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8월10일 ~ 27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총 16시간 동안 운영됐다. 연수에서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사가 직접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교수·학습자료를 제작하고 특수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Canva를 활용한 교수·학습자료 제작 및 AI 활용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교수·학습자료 제작 ▲특수교육에서의 디지털 학습도구 활용 ▲AI 코스웨어 활용 수업 적용 ▲특수교육에서의 소프트웨어 교육과 컴퓨팅 사고력 ▲생성형 AI를 활용한 특수교사의 업무 효율화 등으로 교사가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교사들은 “다양한 AI 사이트를 알게 되어 좋았다”, “특수교육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기존 교수·학습 방법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실습 중심의 연수 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에듀테크 수준별 과정 운영과 Canva 심화연수 등에 대한 요구도 나타났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에듀테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개별적인 교육적 요구에 맞는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사가 디지털 기술을 교육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현장 적용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안성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교육과정 재구성과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갖춘 특수교사를 양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에게 보다 개별화되고 맞춤형인 수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