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6-09-02 15:43:59
기사수정

고려인 아동·청소년 15명 참여…한국 식문화 체험 및 정서 지원

연말까지 전통공예·도예·목공·제빵 등 총 6회기 체험 프로그램 이어져

  

▲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지난 8월 27일 내리점에서 고려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서 지원 사업 ‘꿈꾸는 문화체험 교실’ 첫 프로그램으로 ‘힐링푸드(치유 음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최연정 기자]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지난 8월 27일 내리점에서 고려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서 지원 사업 ‘꿈꾸는 문화체험 교실’ 첫 프로그램으로 ‘힐링푸드(치유 음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고려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덕면 내리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구성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김밥의 유래와 한국 음식문화를 배운 뒤, 발효 누룩소금과 강황으로 조리한 밥에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김밥을 말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김밥에 자신만의 이름을 붙여보고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소통을 이어갔다.

 

정인교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문화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과 즐거움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려인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꿈꾸는 문화체험 교실’은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 향후 △9월 한국 전통공예 △10월 점토공예·물레 △11월 목공 △12월 제빵 체험 등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아양점(031-677-2161) 또는 내리점(031-676-2161)으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4002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
2026 안성 평화통일 원탁회의
'미래도약 플랫폼, 안성'
넥스트펜지
안성시민장학회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인지도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