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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30 16: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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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민주 통일교육을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는 11월 30일(수) 안성여자고등학교(교장 임종수) 3학년 23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통일안보강사인 탈북여성 박예린 씨는 ‘변화된 북한 사회와 탈북’ 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한류열풍으로 인해 빠르게 변화하는 북한인들 문화, 개인주의 사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북한인들의 사회에 대한 이야기와 또한 자신의 탈북 사연, 과정 등을 이야기 했으며, 다양한 사진자료를 통하여 학생들의 북한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높였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매년 안성시관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및 교직원 선생님에게도 좋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유 민주 통일교육을 준비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은 “우리나라가 하루 빨리 통일이 되려면 무엇보다 북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하다.”며, “남한과 북한이 서로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하고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태도와 가치관을 계속 배양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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