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문화원은 독립항쟁가·무연고자 고인분들에게 올리는 추석 차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문화원은 독립항쟁가·무연고자 고인분들에게 올리는 추석 차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 이번 차례 올리기는 안성독립항쟁의 정신을 기리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9월 22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주현 의원,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안성시청 황영주 국장, 이종우 광복회장 등 광복회원, 송근흥 대한노인회안성시지회장 등 사회단체장, 김태수 안성4·1독립항쟁기념사업회장, 한경선 양성면독립운동역사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장, 류상현 안성3·1운동선양회장, 안성문화원 박석규원장, 한병일·황상열·구명옥 부원장, 임상철 안성학연구소장, 심옥수 안성문화원봉사단장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무연고자 고인분들에게 올리는 추석 차례’는 안성추모공원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추모공원 제례실에서 무연고자 고인분들에 대한 추석 차례를 올린 후 함께 봉안담으로 이동, 무연고자 고인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독립항쟁가 고인분들에게 올리는 추석 차례’는 안성3·1운동기념관 광복사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복사에 모셔져 있는 안성독립항쟁가 분들의 위패 앞에 차례상을 차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분들에게 차례를 올렸다.
차례를 올린 참가자들은 광복사 옆에 마련된 무명애국지사비로 이동해,단하나의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무명독립항쟁가 고인분들을 추모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박석규 문화원장은 “독립항쟁가 분들과 무연고자 분들을 모시는 뜻깊은 추석차례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성문화원은 앞으로도 독립운동 정신과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되새길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성문화원은 독립항쟁가·무연고자 고인분들에게 올리는 추석 차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