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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30 1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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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문대 전문 강사와 함께 토성·가을철 별자리 관측

  

▲ 원곡초등학교는 9월 29일 오후 6시 40분부터 9시 00분까지 3~6학년 희망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자율과제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원곡초등학교는 9월 29일 오후 6시 40분부터 9시 00분까지 3~6학년 희망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자율과제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에서 배운 천체를 실제 밤하늘에서 확인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자치회가 프로그램 이름을 정하고 교내 홍보를 맡았으며, 교사가 운영과 안전 지도를 담당해 함께 준비했다.


활동은 안성천문대의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문 강사 2명과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과학실에서 그날 밤 볼 수 있는 천체와 계절별 별자리, 천체망원경 사용법을 배웠다. 이어 LED 무드등을 직접 만들며 천문 원리를 익혔다. 하늘이 완전히 어두워진 뒤에는 운동장으로 나가 천체망원경으로 토성과 가을철 별자리를 관측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관측으로 확인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망원경으로 토성의 고리를 직접 보며 신기해했고, 자신이 만든 무드등을 들고 친구들과 별자리를 찾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원곡초등학교 정미선 교장은 "학생들이 밤하늘을 직접 올려다보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곡초등학교는 지역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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