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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3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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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이 머무는 곳’이란 주제로 안성사진작가회 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오른쪽 엄태수 회장)


지난 1일 빛들은 안성사진작가회(회장 엄태수) 회원전이 열린 중앙도서관 2층 전시실에 머물렀다.


‘빛이 머무는 곳’이란 주제로 안성사진작가회 회원들의 소중한 기록들을 모아 스물세해째 이어진 이날 회원전은 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장,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영찬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상헌 안성예총회장, 사회·기관단체장, 시민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안성사진 문화발전을 이끌고 있는 안성사진작가회 엄태수 회장은 “천년고찰 칠장사의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담아낸 작품들은 작가 한 분 한 분들의 숨소리가 스며 든 작품”이라며, “자연의 빛을 참석한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회원전은 칠장사의 사계를 담은 고배식, 김건호, 박주영, 안창진, 양광자, 엄태수, 이건목, 이애란, 장정진, 정기연, 정태욱, 조남훈, 조자연, 최재철, 홍경순작가 등이 참여했으며 아름다운 자연에 빛을 더한 작품들은 안성시 금산동 소재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4일까지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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