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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19 08: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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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정하고, 함께 나누며 실천하는 학생 주도 다모임 행사 구현

  

▲ 안성 개산초등학교(교장 박상흠)는 10월 15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우리가 만드는 자치 한마당’ 다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최연정 기자] 안성 개산초등학교(교장 박상흠)는 10월 15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우리가 만드는 자치 한마당’ 다모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배려하고 협의하며 책임을 다하는 민주 시민의 태도와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학생들이 약속과 규칙을 스스로 정하고 역할을 나누어 함께 운영하는 다모임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이 혼합된 6개의 모둠을 편성하고, '다모임 열기'를 시작으로 학생들은 스스로 안전 수칙과 모둠 역할, 정리 규칙 등 오늘의 약속을 정하고 모둠 이름과 구호를 만들었다. 이어지는 '모둠 살림 활동'에서는 교사의 화기 사용 지도 아래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맛있는 삼겹살을 구웠으며, 선후배가 서로 쌈을 싸주며 감사를 나누는 훈훈한 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울림 게임 한마당'에서는 369 게임과 가위바위보 진화 게임을 모둠 대항으로 진행하며 결과에 관계없이 공정한 규칙을 지키고 서로를 응원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에는 스스로 정리와 분리배출을 진행하고, 활동을 돌아보며 다음 자치회에 바라는 점을 제안하는 '다모임 닫기'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철저한 안전 관리와 교육도 돋보였다. 행사 전 학급별로 화기 및 식품 위생 안전 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사전에 알레르기 여부를 조사하여 대비했다. 당일에도 불 가까이에서는 상급생이 동생들을 살피도록 하여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가 되도록 운영했다.

 

개산초 박상흠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선후배가 서로 배려하며 훌륭하게 자치 행사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개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잠재력과 주도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생 자치 활동을 비롯한 다채롭고 실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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