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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7 15:38:12
  • 수정 2016-12-07 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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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난후 전출연진이 함께한 기념촬영

▲ 연예협회의 거북이앙상블

▲ 음악협회 회원들의 합창과 연주

▲ 국악협회 소리나래 민요합창단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지회장 이상헌. 이하 안성예총)가 주최·주관하고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후원하는 ‘제19회 안성예술제’가 지난 5일 오후 7시 안성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9회 안성예술제’는 안성 예술인들 모두가 단합하여 보여 줄 수 있는 대규모 형태의 기획행사로 여러 장르의 예술을 창의적이고 새로운 형태로 보여줌으로서 안성예술의 자존감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시민들과의 자연스런 소통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안성예술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 공로패를 수상한 안성예총 김진식, 엄태수 부회장


▲ 코아텍(주) 문영환 대표이사


▲ 감사패를 받은 안성예총 8개 단체의 회장들


한 해 동안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한 예술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 1부에서는 안성예총 김진식, 엄태수 부회장과 국악협회 김혜성, 음악협회 소희경, 미술협회 이병채, 연예협회 김성근, 연극협회 민경호, 문인협회 이갑세, 무용협회 오유미, 사진협회 박우열 지부장 등 8개 예술단체  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기금조성에 앞장선 문인협회 회원이자 코아텍(주) 문영환 대표이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8개 단체의 각 특징을 선보인 2부 공연에서 미술협회, 사진협회, 연극협회는 그동안 작업한 작품들을 영상처리하여 설명했으며, 연예협회소속 거북이 앙상블과 태현가수가 연주와 노래를 선사했다. 음악협회 회원들의 합창과 연주, 문인협회 하종성, 장지선 시인의 시낭송은 순수로 가는 길을 열어 주었으며, 무용협회의 춤과 국악협회 소속 소리나래 민요합창단의 소리메들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객과 함께 ‘사랑으로’를 부르며 예술로 하나되는 공통분모를 만들었다. 


안성예총 이상헌 회장은 “안성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예술적 자산이 많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안성예술의 희망적인 모습을 ‘예술로 하나로’ 를 통해 예술이 있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8개 단체와 함께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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