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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07 2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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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가 해태상 앞에서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성소방서는 7일 서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기는 소방의 상징인 해태를 안성소방서 정문에 새로이 설치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각종재난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및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기원하고자 실시했다.


권은택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안전한 안성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자”며 “전 직원이 강인한 체력으로 현장 활동 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항상 사랑 받는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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