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안성, 꿈꾸는 백성초’ 주제로 교육환경 및 지역 현안 논의
학교 주변 아파트·중학교 신축공사 3곳 동시 진행…안전 대책 중요성 강조
▲ 윤종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성)이 지난 10월 30일 백성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들과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윤종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성)이 지난 10월 30일 백성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들과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안성, 꿈꾸는 백성초’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 정치권이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백성초등학교 주변에는 예미지아파트 신축현장과 아양중학교 신축현장, 예다음아파트 신축현장 등 3곳의 대규모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학교 주변 교육환경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대규모 공사 현장이 학교 주변에 집중되면서 공사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 소음 및 주변 환경 등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과 우려도 큰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군 국회의원을 비롯해 반인숙 안성시의회 의장, 백승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주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 김승택 안성시의회 부의장, 조민훈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박만식·소희경 안성시의회 의원, 정재진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규성 교장과 교사, 채애순 학부모회장, 이종학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윤종군 의원은 ‘변화하는 안성, 꿈꾸는 백성초’를 주제로 안성의 주요 변화와 발전 방향을 설명하고,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진 학부모 의견 청취 시간에는 학교 주변 공사에 따른 학생 통학 안전 문제를 비롯해 학교생활과 교육환경 개선, 교육정책 및 지역사회 현안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특히 지난해 백성초 학부모 간담회에서 제기됐던 학교 옆 학생 승하차 정류장 설치 건의가 완료된 것을 비롯해 예미지아파트 공사 차량의 한 방향 운행과 신호수 배치가 시행되고, 학교 인근 우거진 수풀로 인한 안전 우려에 대해서도 수풀 제거가 완료되는 등 이전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의 후속 조치 성과도 공유됐다.
윤 의원은 "학교 주변에서 3곳의 대규모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통학 환경과 학교생활에 불편이나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아이들의 현재를 돌보는 일이자 안성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가진 꿈과 가능성이 더 큰 세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학부모님들의 바람을 교육정책에 충실히 담아내고,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안성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