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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3 08: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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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는 오는 24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시 농업비전 2030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안성쌀 수출만이 살길이다!’는 주제로 안성 쌀 산업의 특화 방법과 수출방안 모색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제 강연은 농촌진흥청 박평식 박사가 맡았으며,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원, 이기영 안성시의회 의원, 오세옥 안성시 농정과장, 김장연 안성시조합운영협의회장, 신현태 농업단체협의회장, 임옥화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부 회장 등 8명의 토론자를 초빙해 200여명의 안성시 농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다.  


포럼에 참석할 예정인 농업인 김모씨는 “시의회에서 안성 쌀 문제를 다루는 포럼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반가웠다”며 “포럼 제목처럼 2030년 안성농업의 지표를 제시할 수 있는 포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안성시의회 관계자는 “의회 차원에서 쌀 문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쌀 분야의 전문가와 생산자, 농협, 소비자 등 생산부터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대표가 모두 모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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