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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국민의 승리로 반드시 기억합시다.’ - 국민의당 안성위원회. 박근혜대통령 탄핵가결관련 논평 내
  • 기사등록 2016-12-10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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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민의당 안성시 지역위원회(이하 국민의당 안성)이상민 위원장은 ‘2016년 12월 9일, 국민의 승리로 반드시 기억합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이날 이 위원장은 “2016년 12월 9일은 박근혜대통령 탄핵가결은 국민의 명령을 국회가 성실하게 집행한 결과입니다. 탄핵가결은 단순히 대통령 파면을 넘어 낡은 기득권 세력에 대한 전면적 탄핵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자격도 능력도 의지도 없는 낡은 구체제의 세력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인 것입니다.”라며 탄핵가결에 따른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국민은 11월 주말마다 광화문에 모여 퇴진 탄핵을 외쳤고, 12월9일 국회는 234표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을 가결하였으며, 이것은 주권자인 국민이 주인으로 국정농단 세력에 대해 단죄를 내린 것으로 온 국민은 결국 승리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임을 자평했다.


국민의당 안성시 이상민 위원장은 “이제 국민 앞에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국민과 국회가 이미 대통령을 탄핵한 만큼 대통령은 사퇴하는 것이 맞다.”고 언급했으며,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판정을 해야 한다. 박근혜·최순실은 물론 관련자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반드시 단죄되어야 하며, 황교안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도 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탄핵 가결이후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생 안보 외교를 살려야 하며, 탄핵 이전의 국민의 분노와 불안을 시급히 안정화를 만드는 국민통합으로 극복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점차 악화되는 민생경제에 대해 여·야·정이 한 목소리로 국민과 국가를 우선 고려한 정국 안정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헌법파괴는 퇴진과 탄핵 대상으로 새누리당 민주당 정의당 보다 먼저 당론으로 정하고 투쟁하여 왔다며, 이를 위해 거리 서명과 국회 본청 촛불텐트농성을 진행하며 탄핵 가결을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역에서 박근혜 퇴진 서명과 1인 시위를 전개하였으며, 특히 2일부터 돌입한 국회 본청 촛불텐트농장에 결합하며 박근혜 탄핵과 새누리당의 탄핵 동참에 힘써왔다.”며, “국민의당 안성시 지역위원회는 내년 1월 전당대회를 대비하여 12월중 지역위원회 개편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창당후 첫 전당대회는 국민편에서 성대하게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박근혜대통령 탄핵가결로 조기대선이 명백해짐에 따라 국민의당은 국민의 원하는 낡은 체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논평을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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