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는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로부터 우수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도에서 실시한 2016년 소방장비 확인·점검 결과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로부터 우수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도에서 지난달 14일∼25일간 37개 소방 관서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화재진압·구조·구급장비 및 정보·통신장비의 관리·운용실태 등을 종합 점검하여 총 5개 분야를 평가하였다.

안성소방서는 평소 소방차량 및 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항상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방장비 관리실태 및 직원들의 장비조작 능력 또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에 전체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道 전체 에서 ‘2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권은택 서장은 “이번 장비점검 우수관서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물이며, 앞으로 소방차량, 구조·구급장비 등의 예방점검을 더욱 철저히 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여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