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두번째 정대인 취업상담사

중앙대 안성캠퍼스 다빈치인재개발원(원장 박원용)에서 근무하는 정대인 취업상담사가 '제니엘 푸른꿈 일자리재단'에서 개최한 취업성공수기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정대인 취업상담사는 지난 2015년 3월 안성캠퍼스 다빈치인재개발원 취업상담사로 임용된 이후 전문적이며 성실한 취업 상담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그 간의 경험을 이번 작품에 담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제니엘 푸른꿈 일자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였으며 숙명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 1회 취업성공수기 공모전'은 국내외 취업성공부문 22작품과 취업추천 성공부문 51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친 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5개의 수상작품 중 3개의 작품은 발표를 통해 청중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하기 위한 어려운 과정과 경험, 그리고 취업을 돕기 위해 노력한 이들의 수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조남철 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세계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가 청년일자리 제고를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대인 상담사 “학생들 개개인의 적성 및 역량을 분석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취업처를 찾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앙대 학생들이 꿈을 성취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니엘 푸른꿈 일자리재단'은 젊은이들과 취업애로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실업문제극복, 직장생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와 사회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7월16일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