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이번 12월 16일 전문가의 지도·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3차 슈퍼비전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3차 슈퍼비전은 관내 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1~2차 슈퍼비전 회의 때 다룬 사례 결과에 대한 재사정과 올해 드림스타트 단위사업의 결과 및 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회의 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질이 좋아져 2017년에는 올해보다 아동과 양육자가 행복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아동의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아동(임산부, 0세~만12세) 및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여 4개분야(신체, 정서, 인지, 가족)의 서비스를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소외되지 않는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