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15일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진행된 환경정화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경기도의회 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당직자 30명, 주윤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25명, 김길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15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국립한경대학교 후문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86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개최하며 안성의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나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7년에도 솔선수범하여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따뜻한 안성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