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는 2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체 제작한 경찰청 주관 인권영화제 출품작 ‘낙인’ 시사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작된 인권영화는 작년 2014년 실제 일어났던 추모관 절도사건에서 착안 심증만으로 범인으로 오해받고 인권을 침해받는 시나리오를 설정해 촬영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인권영화는 경찰관, 전의경, 민간인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구성 촬영함으로써 경찰과 시민간 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인권보호기관으로서의 경찰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성경찰서에서는 “자체 제작된 인권영화는 오는 8월 경찰청 인권 보호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경찰청 인권영화제’에 출품되며, 경찰서 직장교육시 인권교육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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