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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1 13: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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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보건소에서는 12월 관내 34개 초등학생들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을 설문조사한 결과 52%로 나타났다.


2014년 47%, 2015년 54%, 2016년 52%로 전년대비 2%가 감소하였으나 전국(2015년 29.1%) 보다는  24.9%가 높아 칫솔질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만12세 어린이의 약 61%는 치아우식증(충치)을 경험하였고, 약 20%는

현재 치아우식증(충치)를 가지고 있으며,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어린이의 영구치 충치경험은 상당히 높은 실정이다. 


이에 우리시는 3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은 제외) 관내 구강의료취약 면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예방을 위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 불소겔도포 ▶치아홈메우기 ▶불소용액양치사업 등 찾아가는 구강예방서비스를 제공하여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면지역 12개 초등학교 676명 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 불소겔도포, 불소용액양치사업 등 구강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안성시보건소 구강보건실 관계자는 “치아는 관심과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구강건강 위험 행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구강질환예방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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