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23일 자활근로 참여자들과 함께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하여 2016년 자활근로참여자들의 사업단 결과보고와 자활사업 동영상 감상, 자활기업(맞춤다육) 창업과정보고 등 2016년을 함께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1년 동안 고생한 각 사업단에 배려상(맞춤택배), 황금상(리시오카페), 노력상(해피모닝푸드트럭), 향상상(공원관리), 협동상(취업․부업사업)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을 수여했다.
자활참여자들은 서로 한 해 동안 일하느냐고 고생했다고 서로를 위로하고 축하하며 맛있는 식사와 함께 오후에는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영화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옥당한의원 이원욱 대표원장은 건강나눔 후원물품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협약식을 가졌고,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한 해 동안 달려온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온 한 해였기에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자활사업에 참여해 오신 주민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상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긍정적이고 능동적이며 진취적 자세로 내년 한 해도 여러분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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