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학교운영위원 협의회장이 지난 27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안성시협의회에 따르면 박현철 회장은 그동안 안성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을 맡아 학교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는 한편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 및 대한민국 선진화와 통일역량 강화 활동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 자원봉사에 앞장섰다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밝혔다.
박현철 대통령상 수상자는 "과분한 상을 주신 것은 주위의 모든 미움과 갈등, 분열을 해소하고 화합과 단결에 이바지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가슴에 새겨, 민주평통 활동 및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1년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자문기구로 대북정책 자문건의, 통일여론조사, 통일과 남북관계 현안에 관한 전문가 회의 국제세미나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4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