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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5 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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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는 해외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시장 세실리아 허프)와 2011년 3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미국 브레아시 현지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활발하게 시행해 왔다. 


2012년 1기 파견 이후 올해로 5기째를 맞는 청소년 홈스테이 방문단은 서류전형 및 영어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18명과 안성시 영어말하기 대회 입상자 2명으로 총 20명의 관내 중학생이 참가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3주간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현지 학교 학생들과 함께 크라이스트 루써런 스쿨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주말에는 LA시티투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견학 등 문화체험 등을 하게 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선발된 만큼 홈스테이 기간 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며,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며 많이 경험하고 배워와서, 안성시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떠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안성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이 발전할 수 있도록 확대 방향을 모색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 청소년들이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우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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