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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6 17:22:25
  • 수정 2017-01-06 17: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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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 기업하기 좋은 안성을 최고의 시정목표로 전력질주하고 있는 황은성 안성시장은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창출 도모를 위해 지난 6일 ㈜다우리를 전격 방문했다.


죽산면 장계리에 위치한 베어링 리벳과 연마재 제조업체인 (주)다우리를 방문하여 기업활동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관련부서의 답변, 기업현장 투어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관계자는 "(주)다우리는 전직원이 14명뿐이지만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전직원이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가정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태형 대표이사는 "기업 애로사항을 건의하며 회사가 원활한 기업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밝히며 베어링 리벳부품을 선두해 온 국내 유일의 업체로, 앞으로도 안성시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재는 중소기업이지만 큰 포부를 품고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변함없이 추진하여 온 기업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 안성시에 국내유일의 베어링 리벳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기업애로 사항은 관련기관, 부서와 적극 검토하여 반드시 해결될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어링 리벳 부품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품은 아니지만 현대 생활에서 필수품이 되어버린 자동차에서부터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모든 기계장치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없어서는 않될 중요한 분야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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