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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6 17:27:10
  • 수정 2017-01-06 1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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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17년 신규 사업으로 “마을 건강지킴이 양성과정”을 2월 한 달 동안 10:00 -12:00까지 총 8회 비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교육과 올바른 걷기운동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역량강화와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을 건강지킴이”를 양성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올바른 걷기를 실천하는 환경조성 등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걷기운동은 전문 강사를 통하여 개인별 자세교정 및 자기 보폭을 알고 걷기 등 바르게 걷는 자세 등 중점관리가 이루어 질것이며, 일반의사를 통하여 질환에 대한 일반 상식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 될 예정이다.


현재 대상자는 50명 전원 신청이 완료되었으며,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10명 내외로 그룹을 형성하여 1월 10일부터 5일간 각 개인별 건강측정· 우울증 검사, 햇빛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사전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그룹별 명칭 선정 · 상견례 등으로 이웃간의 친분을 나누는 시간도 갖게 된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두다리가 의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끼리 교육 후에도 그룹별 걷기운동을 실천한다면 본인의 건강관리는 물론, 마을 주변분들로 하여금 걷기 생활화가 전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관리팀(☏031-678-68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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