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김학용 국회의원(바른정당, 경기도 안성시)은 올 들어 첫 번째로 안성 시민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는 제61회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안성시 중앙로 473, 3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천동현 경기도의회 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이 상담자로 나섰으며, 총 8건의 민원과 6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면 당촌마을 진출입로 확포장 요청, 송전선로 인근 주민 지원사업 체계개선, 난임부부 시술비지원사업 확대 건의, 안성시 복숭아협동조합 공동선별장 설치지원 건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 다수가 접수됐으며, 접수된 민원은 정부 주무부처 및 안성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처리 결과는 추후 해당 민원인에게 상세히 통보할 방침이다.
김학용 의원은 “참여하신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리, 주신 고견들을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특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 날」행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에 시작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행사 전날까지 홈페이지(http://ansung365.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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