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민의 여가활동이나 체험욕구 등 농사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녹색 생활공간 조성을 위하여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7년도 도시농업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마스터가드너 과정, 옥상텃밭조성사업, 행복만들기정원사업, 스쿨가든조성사업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농촌체험활동과정의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시범사업으로 옥상정원 1개소, 행복만들기정원 8개소, 스쿨가든조성 3개소의 사업을 실시하며 신청기한은 1월 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시범사업은 소정의 양식을 갖춰 신청이가능하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

농촌체험활동은 월별1회씩 관내 농장에서 농업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하고, 학생이나 장애우들에게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2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학생과 장애우, 그리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25개소에서 394회에 걸쳐 실시하는 사업으로 연간 16회(봄8, 가을8)를 실시하여 식물을 통한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학교11개소, 유치원4개소, 복지시설 7개소, 직장인 3개소에서 13명의 전문강사를 지원하여 실시할 계획으로 2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여름을 이용하여 농촌노인반을 만들어서 13개소에 65회를 실시하여 농촌노인들의 농작업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 주고자 한다.

한편 도시농업사업은 도시에서 농업을 알리고 여가선용과 식물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여 삶의 만족도 증진과 자아존중의 정신에너지를 높여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간의 이해도를 증진시켜 조직원들간의 의사소통과 협동심을 배양시키고자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농업인들의 판로개척과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