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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6 13:47:08
  • 수정 2017-01-26 1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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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은 지난 23일 브라질 보아 에스페란사 시 자원화시설 도입 추진을 위해 보아 에스페란사 시 현장조사단 6명이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보아 에스페란사 시는 시 산하 인프라 구축 계획 중 생활폐기물 소각로(100톤/일) 및 발전설비(2MW)의 시설도입과 관련하여 해외플랜트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유사한 규모 시설 및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을 선진 인프라 시설로 선정하여 벤치마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아 에스페란사 시 현장조사단은 안성시자원회수시설의 설치 및 운영, 우리나라의 폐기물관리 정책 등의 구체적인 내용과 노하우를 학습했다.


현장조사단 관계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자원회수시설, 재활용기반시설, 환경안정화시설)의 인프라 구축에 대하여 안성시를 재조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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