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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6 1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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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양성면 기업인협의회(대표: 임한채)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농협상품권 20매(2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정은테크 정찬수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양성면 기업인협의회(대표:임한채)와 후원자(정은테크 정찬수)는 ”설명절은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 외롭고 슬픈날이 될 수 있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도 양성면은 "아낌없는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후 행정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물품전달은 양성면 기업인협의회장(임한채)과 후원자(정찬수)가 대상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기탁 받은 상품권은 경제적 형편으로 설명절이 부담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무한돌봄 대상자등 20가구에 지원되었다. 


양성면 기업인협의회는 2013년에 ㈜강한산업 등 30여개 업체로 발족되었으며, 2017년 현재 41개 업체가 활동중이다. 상기 단체는 2016년 연말에도 이불 40여채를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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