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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31 1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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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는 설명절 연휴날인 지난 28일과 29일 안성시청 구내식당에서 AI 상황근무자 및 비상근무자들에게 직접 만든 만두국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이날 만두국은 지난 26일 단체회원들이 손수 가져온 김장김치와 직접 다듬은 재료들로 미리 만두를 빚고 나박김치를 담아 제공한 것으로, 설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는 만두국에 들어갈 한우사골곰탕을 여성단체협의회에 전달하며 따뜻한 봉사에 동참했다.


이정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AI 사태로 안성시 전 공직자들이 애쓰고 있는데 여성단체가 위기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설연휴 떡국을 제공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고,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인 이보랑씨(황은성 시장부인)는  “벌써 두달째 직원분들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조금만 힘을 내어 하루빨리 AI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한편, AI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명절연휴에 직원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해 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만큼 AI 위기극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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