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13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탐색하고, 학생 스스로 안전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타인의 안전까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소방관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 능력을 길러주는데 앞장서고자 중학생들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학교는 소방공무원이 각 중학교를 찾아가 진로탐색과 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승주 서장은 “미래에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내실 있는 직업체험교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일정 협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소방서 재난안전과(☏678-4312)로 문의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