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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추가공모 - 황은성 현 안성시장, 이동재 전 시의장, 이창선 새누리당 중앙위 사무국장 3…
  • 기사등록 2017-02-08 21:03:58
  • 수정 2017-02-08 2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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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황은성 현 안성시장, 이동재 전 시의장, 이창선 새누리당 중앙위 사무국장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추가공모가 이루어지며 황은성 현 안성시장의 신청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12일 안성시를 포함하여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64곳에 대해 공석 중인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힘에 따라 안성은 이동재 전 안성시의회의장과 김인성 전 자유총연맹 회장이 도전하였으나 서울 7인, 인천 1인, 광주 1인. 울산 1인, 경기 3인, 강원 1인, 전북 1인, 전남 1인, 경남 2인, 제주 1인 등 전국 19개 조직위원장을 선정하는데 그쳤다


이 가운데 적임자를 찾지 못한 새누리당은 전국적으로 지난 달 세차례에 걸쳐 추가공모를 내고 신청자 추가접수를 받았다.


안성선거구는 추가접수 마감시한인 2월1일까지 황은성 현 안성시장과 이동재 전 안성시의회의장, 이창선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사무국장이 추가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지난 5일 면접까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인성 전 안성자유총연맹회장의 면접불참으로 3명의 후보자가 격돌한다. 이번에 발탁 된 조직위원장은 차후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새누리당 안성시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임명된다.


후보자들은 한목소리로 “정당정치에 참여했던 사람으로 힘든 시기에 직면한 안성지역의 새누리당 재건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새누리당 잔류는 정치인으로서 ‘의리’와 ‘도의’를 지킨다는 입장으로 봐 달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정농단사태의 책임여당인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과 함께 기존정치세력에 가로막힌 지역정치행보를 뚫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는 다양한 의견들로 분분하다.


한편 새누리당은 8일 새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변경하기로 결정 했다. 향후 비상대책위 의결과 13일 상임전국위를 거쳐 당명 변경을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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