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박광열)는 17일 안성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박광열 시협의 회장, 전정례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동별 위원장 등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로 부임한 민완종 부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또한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을 심의했다.
박광열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2016년도 회원분들의 힘으로 경기도에서 우수위원회를 받았다.”며 2017년에도 계획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보다 조직적이고 읍, 면, 동 활성화를 통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올 한해의 의지를 밝혔다.
전정례 여성회장은 “내 가정, 내 이웃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운동이야말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다”며 “우리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1989년부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도덕성 회복, 선진시민의식, 청소년 선도, 불우이웃 사랑나눔 실천 등 따뜻한 봉사와 희생의 손길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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