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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5 2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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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자율적 안전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24일 공단로에 위치한 ㈜농심을 찾아 맞춤형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컨설팅은 최근 경기도 동탄메타폴리스 복합건물 화재 등 크고 작은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유사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중점 내용은 ▲대형화재 사례 공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안전 취약요인 진단 ▲용접·용단 작업 시 감독자 배치 및 안전수칙 준수 당부 ▲애로 사항 청취 등이다.


박승주 서장은 “공장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의 위험성이 크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소방안전의식 제고와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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